 |
| 박선 대구YWCA 사무총장(대구시 제공)© 뉴스1 |
대구시는 “박 총장이 37년동안 대구YWCA 실무활동가로 재직하면서 여성들의 인권과 사회참여율을 높이고, 소외된 여성들의 고충을 돌보는 역할과 일자리를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점 등을 높이 평가해 상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이외에도 민관협력 시민운동으로 1996년 출범한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 실무위원장을 7년동안 맡기도 했고, ‘대구사랑 나눔장터’를 총괄하면서 나눔과 기부문화확산에 큰 역할을 했다.
9월3일 대구시 북구 엑스코에서 대구 여성대상 시상식이 예정돼 있다.
대구 여성대상은 기존의 ‘목련상’을 확대개편해 2017년부터 매년 시상을 해왔다.
그동안 장정자(대구시 새마을목련회 고문·2017년), 송화섭(한국여성인력개발원 대표·2018년), 박인계(대구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2019년), 박윤경(경북광유 대표·2020년) 등이 대구여성 대상을 받았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상]북한 침투했던 그 무인기…표적 찍자, K9 포탄 140발 '쾅쾅'](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717471540526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상]"이강인, 손흥민에 패스 안 해 실점"…요르단전 이 장면 '시끌'](https://thumb.mt.co.kr/10/2024/02/2024021605405373481_1.jpg/dims/resize/100x/optimiz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