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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대봉산휴양밸리, 관광 핫플레이스 급부상…지난 주말 25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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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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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 후 첫 주말 2500여명 방문

관광객들이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정상부에서 모노레일을 탑승하고 있다© 뉴스1
관광객들이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정상부에서 모노레일을 탑승하고 있다© 뉴스1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함양군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내 대봉스카이랜드·대봉캠핑랜드 이용객수가 함양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된 첫 주말 기준으로 역대 최고 방문객 기록을 세웠다.

15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월12, 13일 이틀 동안 대봉스카이랜드(모노레일·집라인)와 대봉캠핑랜드(숙박시설)를 찾은 방문객을 조사한 결과, 대봉스카이랜드 1600여명, 대봉캠핑랜드 900여명 등 주말 2일간 2500여명이 대봉산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문객 데이터는 열체크 밴드 배포량과 휴양밸리 각지에 설치된 유동인구감지센서로 뽑은 자료 등 2중 통계 시스템에 의해 추출됐다.

군에서는 대봉산휴양밸리가 함양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휴양밸리 주말 방문객 이동경로를 분석한 결과, 2일간 평균 400여명이 상림공원과 전통시장을 방문했는데 이는 전체인원의 16%에 해당하는 수치로 서함양하이패스IC 개통과 더불어 대봉산휴양밸리가 함양군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함양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범적용 개편안에 의해 그간 이용인원을 절반으로 줄여 운영해 온 대봉모노레일의 탑승제한이 풀림에 따라 모노레일·집라인 티켓 판매량도 2배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좌석 제한을 두면서 대봉산을 방문하시는 분들 중 상당수가 표를 구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있었다”며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선 상황이 유지되고 또 군에서도 계속 시설 확충과 운영안 개편 등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는 만큼 시설물 이용에 아쉬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봉산휴양밸리는 매일 운행 전 2시간의 사전점검, 매주·매월 각1회씩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단 1명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2중, 3중으로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등 안전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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