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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퇴사' 진기주 "연기 스트레스 풀려고 화학문제집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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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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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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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기주 2021.06.09 /사진제공=CJENM
배우 진기주 2021.06.09 /사진제공=CJENM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배우 진기주의 독특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영화 '미드나이트'의 주역 진기주, 위하준, 박훈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출연진들은 진기주와 위하준이 학생회장 출신이라고 했고 게스트들은 진기주에 대해 "스트레스 해소방법으로 화학문제를 푼단다"고 폭로했다.

이에 진기주는 "문제를 풀지는 않는다. 정답 없는 연기에, 그런 정답과 해설이 있는 문제가 그리웠다"며 "아무 생각없이 문제를 풀고 싶어서 문제집을 샀는데 배웠던 내용과 너무 달라서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답했다.

출연진들은 "그래도 문제집 샀다는게 대단하다"며 놀라워했다.

'옥문아들'에서는 엘리트 출연진들에게 암기력과 집중력을 극대화시키는 공부법에 대해 질문했다.

진기주는 "암기 방법이 없다"며 "TV 틀어진 거실에서도 공부가 잘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진기주는 초등학생때부터 공부를 잘해서 '애어른' '독종' 소리를 들었다며 "잘못해도 하필 순위를 내니까 1등이 하고 싶었다. 승부욕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래 달리기도 피맛날 때 까지 달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진기주는 "초등학교 1학년 때 공부하다 졸리면 졸려서 울었다"며 "백과사전이 있으면 한 번 정독이 목표였는데 졸려서 공부가 안 되면 울면서 잠 좀 깨워달라고 엄마에게 부탁했다. 수학문제도 따로 노트에 옮겨서 다시 풀었다"고 남다른 과거를 회상했다.

이를 들은 위하준은 "대체 왜그런거냐"고 황당해 했고 진기주는 "나도 모른다"며 민망한 듯 웃음 지었다.

/사진=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한편 진기주는 "회사원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배우를 하겠다 선언하자 아빠가 노발대발하시며 집 나가라고 하셨다"며 "요즘은 동네에 진기주 아빠인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지난 3월 진기주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삼성전자 직원으로 일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기자부터 슈퍼모델, 배우 직업까지 쭉 이직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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