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충북 청주 사직초등학교 학생들이 16일 시범운영에 들어간 충북안전체험관에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충북소방본부 제공).2021.6.16/© 뉴스1 |
충북소방본부는 청주시 상당구 월오동 일원에 준공한 안전체험관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전체험관은 지진안전, 생활안전, 어린이안전, 화재안전체험시설과 온라인교육장을 갖춰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체험시설이다. 화재안전체험시설에는 롤오버, 열역화, 비상구찾기 등 충북안전체험관만의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소방본부는 7월2일까지 자체시연, 시설안정화, 일반인 등 외부체험단이 참여하는 시범운영을 거쳐 같은 달 6일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기간 체험을 원하는 도민은 충북소방본부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안전체험관은 사업비 120억원(도비 60억원, 소방안전교부세 60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9756㎡, 건물 전체면적 2946㎡에 5개 체험장 20개 체험시설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상]북한 침투했던 그 무인기…표적 찍자, K9 포탄 140발 '쾅쾅'](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717471540526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상]"이강인, 손흥민에 패스 안 해 실점"…요르단전 이 장면 '시끌'](https://thumb.mt.co.kr/10/2024/02/2024021605405373481_1.jpg/dims/resize/100x/optimiz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