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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동구 화수정원마을.(인천도시공사 제공)© 뉴스1 |
이 사업은 인천 동구 화수동 7-36 일원(851㎡)에 사업비 48억5000만원을 투입해 행복주택28호와 공용주차장(30구획)을 건설하는 것이다.
건물은 연면적 2558㎡, 지하2층~지상5층으로 건립됐으며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섰다.
이 사업은 인천지역 건설사 및 사회적기업의 역할 확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간참여방식이 도입됐다.
iH공사는 2017년 동구와 뉴딜사업지역 내 공공임대주택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규모사업에 적용되던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을 소규모사업에 적용해 화수정원마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왔다.
iH공사 이번 1단계사업 완료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주민에게는 다양한 생활SOC를 제공, 주거환경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승우 사장은 “이번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낙후된 원도심에 재생사업을 확대했다는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도 공공과 민간이 협업하는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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