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특강은 친일 관련 올바른 역사를 세우기 위한 활동을 펼치는 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 소장과 광복회 김원웅 회장이 연사로 나섰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지난 2009년 친일인명사전을 편찬했고 2018년에는 국내 최초 일제강점기 전문박물관인 식민지역사박물관을 열었다.
광복회는 독립운동가와 후손 및 유족들이 구성한 단체로, 지난 2002년 친일파 708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현재 친일 잔재 청산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임 소장은 '친일인명사전 발행을 통한 역사 바로잡기'를 주제로 세계사를 배경으로 한 한국의 역사를 되짚으면서 일제 식민지 시대 친미·친일적인 역사적 인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독립운동가 활동을 통해 역사문화세우기'를 주제로 친일 잔재가 남아있는 한 진정한 광복이 이뤄지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하며 친일 잔재 청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가생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나라에 바르지 않는 역사문화가 여전히 남아있음을 알게 됐다. 매우 유익한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학교 운동장에 56m '초대형 김구' 그림, 그린 이유가…[인류애 충전소]](https://thumb.mt.co.kr/10/2024/04/2024042211365743544_1.jpg/dims/resize/100x/optimize)
!["학생 10명 거품 물고 쓰러져"…비극으로 끝난 '우정 여행'[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0/2023/12/2023121717255330052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민희진, 뉴진스 내세운 눈물의 호소.."하이브가 날 배신" [★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517122349403202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