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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바이오, 코로나19 특이적 T세포 백신 IND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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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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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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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바이오(대표 조석구)가 지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특이적 T세포 백신에 대한 1/2상 IND(임상시험계획)를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루카스바이오는 임상 1/2상 시험에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특이적 T세포(LB-DTK-COV19) 투여의 안전성 및 내약성, 면역원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도입된 백신과 달리 루카스바이오가 개발한 T세포 기반 백신은 자신의 면역세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타깃할 수 있도록 교육해 재투여된다.

투여된 세포는 생체 내에서 장기간 존재,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에 따르면 교육된 T세포는 투여된 이후에 생체 내 면역력을 유도, 중화항체 생성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자신의 세포를 투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전성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T세포는 바이러스 감염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루카스바이오는 이러한 T세포를 직접 주입함으로써 코로나19 면역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루카스바이오는 세포치료제 제조 전문업체다. T세포와 같은 면역세포치료제뿐만 아니라 줄기세포치료제도 개발한다. T세포 생산 기술은 루카스바이오의 플랫폼 기술로, 코로나19 외에 다양한 바이러스 감염 질환에 대한 T세포 치료제 및 예방 백신의 생산이 가능하다.

또 회사는 올해 코로나19 예방 목적의 임상시험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 목적의 임상시험 승인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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