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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EDGC '온코캐치', 기존 조기 암선별검사 대체 기대"

  • 정희영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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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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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EDGC '온코캐치', 기존 조기 암선별검사 대체 기대"
세계적인 생명과학 매체인 지놈웹(GenomeWep)이 액체생검 브랜드 '온코캐치'를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NGS) 유전체 분석 암조기진단 첨단기술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CNV(복제수 변이), 단백질 등을 분석하는 기존 업체들의 선별검사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비중있게 다뤘다.

지놈웹은 15일자(현지시간) 온라인 프리미엄 판에서 'South Korean Firm EDGC to Expand Reach Into Liquid Biopsy Space With Cell-Free DNA Platform' 제하의 기사를 통해 글로벌 유전체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 (4,030원 상승5 -0.1%))의 연구개발 성과 및 의의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온코캐치는 혈액에 존재하는 cfDNA(cell-free DNA, 세포 유리 DNA) 중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암세포 유래 ctDNA(순환 종양 DNA)를 검출해 분석하는 첨단기술로서 암 조기 진단, 암 재발과 전이 모니터링 및 맞춤 항암제 치료 등 암의 진단과 치료의 전주기에 적용할 수 있는 정밀의료 혁신기술이다.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으로 해독하고 생물정보학 분석을 통해 암을 유발하는 어떠한 변이가 있는지, 환자별로 효과적인 맞춤형 항암제를 찾아내 의료진의 처방을 돕는다.

이런 이유로 조기 암진단 및 동반진단, 암 재발가능성 모니터링 외 국내외 항암 신약개발업체와의 동반성장이 기대되는 혁신기술이다. 2019년 홍콩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기전, 폐암 환자샘플의 임상실험을 국내 대학병원들과 공동연구를 통해 검증했다. 또한 중국 푸단대 등 세계 유수의 대학 및 임상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글로벌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EDGC는 각 암의 위험도 뿐만 아니라 발병 가능한 잠재적 조직을 계산하기 위한 특정 메틸화 패턴을 측정하기 위해 MSRE(methylation specific restriction enzyme)를 이용한 메틸레이션 기반 검사법으로 시퀀싱 분석을 할 수 있는 강력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민섭 EDGC 대표는 "검사의 결과가 암 종류와 단계에 따라 다르지만, 온코캐치는 폐암·유방암·대장암에 있어선 다른 암에 비해 90% 이상의 민감성과 특이성을 보였다"고 지놈웹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현재 EDGC는 위암을 비롯한 10대암 검진률의 민감성과 특이성을 90%이상 높이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놈웹은 "EDGC는 초기 단계 검진 등 여러 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액체생검 서비스를 개발하며 유전체 분야를 주도하고 있다"며 "(내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체외진단 허가 신청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놈웹은 그레일과의 비교도 언급했다. 그레일은 EDGC와 함께 액체생검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미국 회사이다. 이 회사는 글로벌 1위 유전체 장비업체인 일루미나에 10조원에 인수된 회사다.

지놈웹은 "이민섭 대표는 온코캐치-E는 멀티 암 검사용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어 그레일의 갤러리(Galleri) 서비스에 비유했지만, 온코캐치는 다운스트림 메틸화를 위한 독자적인 농축 방식과 잠재적으로 발생 조직을 식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EDGC의 분석이 돋보인다"고 강조했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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