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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 일가족·숙박업소 업주 등 9명 추가…감염원 불명의 연쇄감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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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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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5명 증가한 14만9191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5명 증가한 14만9191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무안=뉴스1) 정다움 기자 = 전남 지역에서 일가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지역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사이 6명(전남 1565~1570번), 이날 오전 8시 기준 3명(전남 1571~1573번)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순천 7명, 목포 1명, 나주 1명이다.

순천에서는 감염원 불명 확진자와 이들의 연쇄감염자, 숙박업소 사장 등 산발적인 지역감염이 발생했다.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1569번이 전날 최초 확진됐고, 이 확진자와 골프모임을 한 1명(1571번), 가족 2명(1572·1573번) 등 3명이 연쇄감염됐다.

기 확진자이자 숙박업소 이용객(1566번)과 접촉한 숙박업소 사장(1567번)도 확진됐고,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된 고교 1학년생(1568)도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남 곡성 소재 대학교 음악과 강사(1562)와 접촉한 이들 2명도 추가로 확진됐다.

나주에 거주하는 강사의 지인(1570번)과 동거인(1565번)이 근육통 등 의심증상을 보여 함께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강사가 대면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 현재까지 수강생 등 접촉자 35명을 찾아내 검사를 진행했다.

수업 특성상 비말을 통한 감염 확산이 우려됐지만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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