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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코리아센터 (5,380원 ▼20 -0.37%)가 운영하는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이 아마존 프라임데이와 중국 쇼핑축제인 618데이에 맞춰 배송비를 할인해주는 '몰테일 빅세일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몰테일 애플리케이션 '직구샵'을 통해 아마존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매일 1회 최대 13달러까지 배송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아마존 프라임데이 구매 추천 상품과 핫딜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중국은 618데이를 맞아 오는 21일까지 몰테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배송비 3달러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몰테일은 해외직구가 어려운 고객에게 '다해줌'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마존, 이베이, 타오바오 등 해외 주요 쇼핑몰 72곳의 제품 구입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다. 몰테일 아이디로 별도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구매금액 5만원 이상, 5파운드(약 2.3kg) 이하 물건은 무료로 배송해 준다.
몰테일 관계자는 "아마존 프라임데이와 중국 618데이를 맞아 많은 고객이 해외직구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직구샵과 다해줌 서비스는 해외직구가 처음이거나 언어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이용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2021.06.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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