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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원 아들' 서종민, 독일 분데스리가2 디나모 드레스덴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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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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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까지 3년 계약

서종민(드레스덴 제공)© 뉴스1
서종민(드레스덴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축구의 유망주 서종민이 독일 2부리그(분데스리가2)에 입성했다.

독일 분데스리가2 디나모 드레스덴은 1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프랑크푸르트 U-19 팀에서 온 다재다능한 공격수 서종민과 2024년 6월까지 함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서종민은 같은 날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구단 사무실에서 3년 계약에 서명했다.

랄프 드레스덴 스포츠 디렉터는 "서종민은 5월 테스트 과정에서 좋은 인상을 남겼고, 장기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룰 것이라 기대된다. 서종민이 분데스리가2에서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2002년생 유망주 서종민은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서동원의 아들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서동원은 현역시절 대전·수원·전북·인천·성남·부산 등을 거치며 K리그 273경기 16골14도움을 올렸으며,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7경기 1골을 넣은 스타였다. 지난해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 코치를 역임하는 등 지도자로도 활동 중이다.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자란 서종민은 독일 유스 팀에서 성장하며 프로축구선수로서의 꿈을 키웠고, 이번 계약으로 분데스리가2에 입성, 그 꿈을 이루게 됐다. 아버지를 닮아 골과 도움 등 공격 능력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다.

최근 전 세계를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유럽 유스 시장도 테스트 기회가 적고 발탁 인원도 많지 않다. 문이 좁아진 상황에서 드레스덴 관계자로부터 성공의 확신을 얻었다는 점은 더욱 고무적이다.

서종민은 "나를 믿고 선택해준 드레스덴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드레스덴은 지난 시즌 독일 3부리그에서 23승6무9패(승점 75)로 1위를 기록, 분데스리가2로 승격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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