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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공무원 24명 6개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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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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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산사태 위험도 알림표지판.(삼척시 제공) 2021.6.17./뉴스1
삼척 산사태 위험도 알림표지판.(삼척시 제공) 2021.6.17./뉴스1
(삼척=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삼척시는 태풍과 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과 상황 발생 시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10월 15일까지로 산림과 공무원 24명을 6조로 편성해 산사태 위기 경보를 4단계로 구분하고 단계별 비상 대응 근무를 하게 된다.

시는 매뉴얼에 따라 위기 경보가 관심 단계일 경우는 징후 감시활동에 초점을 두고 운영하고 주의와 경계 단계에서는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즉시 가동할 계획이다.

심각(경보 예측정보가 시의 30% 이상 발생 시) 단계에서는 24시간 상황실 비상 대응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산사태 예방활동과 기상특보·강수량 등 정보수집, 산사태 발생시 상황파악, 피해복구 대책수립과 운영 등 산사태 예방과 대응에 관련한 업무를 추진한다.

아울러 행정기관 전용으로 활용하던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를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시 청사와 지역 12개 읍면동사무소 입구에 산사태위험도 알림 표지판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산사태취약지와 사방시설을 상시점검·보수하고 산림토목설계법인 4개소와 산림과 공무원 22명을 산사태 및 산림피해조사반 5개 조로 편성해 신속한 피해조사와 응급 복구가 가능하도록 대비한다.

시 관계자는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재난방송과 재난SNS 등 산사태 위험정보에 집중하고 기관의 대피명령이 있는 때에는 신속히 따라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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