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카카오가 투자한 코인, 업비트 상장 못한다

머니투데이
  • 김하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25,364
  • 2021.06.18 04:44
  • 글자크기조절
  • 의견 2
카카오 로고
카카오 로고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가 자체 발행한 코인뿐 아니라 특수관계자가 발행한 코인도 상장이 금지된다. 카카오가 계열사를 통해 투자한 마로(MARO)나 보라(BORA)도 업비트에서 퇴출된다는 의미다.

17일 금융위원회가 입법예고한 특금법(특정금융정보법) 시행령에 따르면 상법상 가상자산 거래소와 특수관계에 있는 사람 또는 기업이 발행한 코인은 취급이 금지된다.

상법시행령 제 34조4항에 따르면 특수관계인은 개인사업자의 경우 △배우자 △6촌이내 혈족 △4촌이내 인척 △앞선 3가지 사람들과 30% 이상한 출자한 법인 △이사, 집행임원, 감사 등 경영사항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법인이나 단체 등이 해당한다. 법인사업자의 경우 특수관계인은 △본사의 이사, 임원, 감사 △계열사 및 계열사의 이사, 임원, 감사 △법인이 30% 이상 출자하거나 경영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회사 등이다.

이에 따르면 카카오가 투자한 코인은 업비트 상장이 금지된다. 카카오는 또 두나무의 주요 주주(7.7%)다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가 지분 100%를 보유한 두나무앤파트너스의 투자를 받은 마로(MARO)는 매매가 금지된다. 업비트는 지난 11일 원화마켓에서 마로를 제거한다고 밝힌 바 있다.

카카오의 계열사 카카오게임즈가 최대주주인 보라도 업비트 상장은 불가능해진다. 카카오게임즈는 보라의 지분 45.8%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코인원과 빗썸에만 상장돼있는 클레이튼의 경우 앞으로 업비트 상장이 불가능하다. 클레이튼도 그간 업비트 상장을 준비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클레이튼은 카카오 자회사인 그라운드X가 발행사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머니투데이 탄소중립 아카데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