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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중개플랫폼 빅웨이브, 로봇셀 벤처 '벤션'과 독점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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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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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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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중개플랫폼 빅웨이브, 로봇셀 벤처 '벤션'과 독점 파트너십
국내 최대 로봇 솔루션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빅웨이브로보틱스(이하 빅웨이브)는 캐나다 로봇 자동화 벤처기업 벤션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빅웨이브는 로봇 솔루션 중개 플랫폼을 개발·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의 로봇 중개 플랫폼 '마이로봇솔루션'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산업·업종·공정별로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로봇 도입방안을 찾아준다.

마이로봇솔루션은 공급업체와 구매처(수요업체) 사이에서 일종의 로봇 특화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역할을 한다. 로봇 공급업체는 자신들의 자동화 로봇 사양, 가격 등 정보를 올리고, 수요업체는 필요한 로봇의 정보를 한번에 비교·확인할 수 있다. 6개월에서 2년까지 솔루션 검토 과정을 하루 안팎으로 줄였다.

벤션은 직접만들기(DIY) 로봇셀 공급업체다. 로봇 자동화용 구조물을 마치 조립가구처럼 온라인으로 쉽게 디자인하고, 바로 주문해 사용할 수 있는 조립키트 형태로 공급한다. 제품 적용 범위가 넓고 여러 브랜드 로봇 및 주변기기와 호환성이 뛰어나 북미, 유럽 지역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해당 기술로 누적 540억원을 투자받으며 '2020 주목할만한 50개 기업(Fast50CA)에 선정되고, '2020 포브스 어워드의 '파괴적 혁신상'을 받았다. 각 자동화 공정마다 구조물을 새롭게 설계, 구매, 조립하는 불편함과 해당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평가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빅웨이브는 국내에 벤션 제품을 독점으로 공급한다. 김민교 빅웨이브 대표는 "마이로봇솔루션이 로봇 자동화의 검토 기간을 6개월에서 하루로 줄였다면, 벤션은 로봇의 설치기간을 1개월에서 하루로 단축시켰다"며 "사용이 쉬운 벤션 제품을 보급하면서 22만개 이상의 잠재 수요기업의 로봇 자동화 도입 문턱이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빅웨이브는 이달 말 스토어 기능을 포함한 마이로봇솔루션 2.0 버전을 공개한다. 벤션의 로봇셀 키트 100여종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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