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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코로나 검사 1514명 전원 음성…군청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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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코로나 검사 1514명 전원 음성…군청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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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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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17일 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군청 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양구군 공무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군청과 양구읍사무소가 폐쇄됐다.(양구군 제공) 2021.6.17/뉴스1 © News1 김정호 기자
(양구=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양구군 공무원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진행된 군청 공무원, 주민 전수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18일 양구군에 따르면 군청 공무원, 주민 1514명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전원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군청 운영을 정상화했다.

앞선 지난 17일 양구군은 군청 직원 A씨(30대?여?양구 15번)가 확진되자 군청을 폐쇄하고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A씨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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