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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주커버그는 조성아 대표로부터 직접 한국의 스킨케어 루틴을 배우고, 특히 '탱글이 슈퍼베리 크림'을 사용한 광채 메이크업 시연을 받았다. 그는 "평소 K뷰티의 광나고 건강해보이는 한국여성의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랜디 주커버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티마스터 조성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여행할 때 가장 좋아하는 것은 각국의 어메이징한 여성 사업가를 만나는 것이다. 이번에는 한국의 대표 여성 사업가인 CSA코스믹의 조성아 대표를 만나게 되어 무척 기뻤다"라며 "조성아뷰티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보니 한국의 스킨케어 제품은 역시 최고 중의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뷰티마스터 조성아를 비롯한 세계의 모든 여성 비즈니스 리더들 만세!"라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CSA코스믹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조성아 대표와 랜디 주커버그가 글로벌 여성 리더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서로에게 영감을 주며 K뷰티의 위상을 세웠다는 점에서 아주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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