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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8일 만에 다시 두 자릿수 확진…백신 접종 사망자 2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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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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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경산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시민들이 대기 장소에서 휴식하며 몸 상태를 살피고 있다. 2021.6.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7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경산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시민들이 대기 장소에서 휴식하며 몸 상태를 살피고 있다. 2021.6.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일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늘었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경주시와 구미시에서 각 3명, 경산시·포항시 각 2명, 칠곡군 1명 등 신규 확진자 13명이 나왔다.

경주에서는 16일 구미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접촉자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주민 1명과 그의 가족 1명이 확진됐다.

구미에서는 16일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의 직장동료 1명과 지인 1명이 접촉자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났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포항의 확진자는 15일 대구 남구 확진자의 지인 1명과 유증상자 1명이며, 경산에서는 16일 구미 지인 모임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다.

칠곡에서는 15일 두바이에서 입국한 시리아인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지난 10일 6명을 시작으로 11일 5명, 12일 7명, 13일 4명, 15일 3명 등 감소세를 보이다 8일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4839명이며, 224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백신 접종 후 사망 신고는 2명이 추가돼 41명으로 늘었다.

경주에 사는 80대 여성이 지난 16일 오전 11시 30분쯤 화이자 2차 접종을 받고 당일 오후 5시 24분쯤 자신의 아파트 앞에 쓰러진 채 지나던 행인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안동에서는 70대 여성이 지난 4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뒤 사흘 만에 이상 반응으로 병원으로 이송돼 입원치료를 받던 중 16일 사망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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