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김경수 "이재명도 '친문'…文정부 방향성에 동의"

머니투데이
  • 최경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6.18 09:24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김경수 경남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7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경남도청에서 열린 '경상남도·경기도·경남연구원·경기연구원 공동협력을 위한 정책협약식'에 앞서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6.17/뉴스1
김경수 경남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7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경남도청에서 열린 '경상남도·경기도·경남연구원·경기연구원 공동협력을 위한 정책협약식'에 앞서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6.17/뉴스1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친문'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18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나와 "과거에도 대선후보 경선 국면으로 들어가면 늘 앞서 나가는 1위 후보와 1위에게 도전하는 다른 후보들간에 경쟁이 된다"며 "그걸 친문, 반문 이런 식으로 구분하는 것은 당의 현실과 전혀 맞지 않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민주당원 전체가 친문으로 봐야 하지 않겠나"라고 힘을 줬다. 사회자는 "그렇다면 이 지사도 친문인가"라고 물었고, 김 지사는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친문'의 기준을 "친소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과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 노선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동의하는지"로 규정했다.

아울러 "개선할 건 개선하고, 극복할 건 극복하고, 그렇게 해서 자산과 부채를 다 동시에 인수해나가는 것이 다음 정권"이라며 "이런 데 대해서 동의한다면 저는 다 친문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또 "이 지사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번 밝혔다. 현 정부의 전체적인 정책이나 큰 방향에 대해서는 동의하고 있다"며 "부동산 등 문제점이 없는 건 아니잖나. 어떻게 개선해나갈 것인지를 자신의 정책을 가지고, 기본소득 등 대안을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전날 이 지사와 경남도청에서 만나 지역간 상생협약을 체결한 후 오찬을 가졌다. 직후 이 지사는 "말이 아닌 실천으로, 원팀(one team)이 돼 당면한 파도를 함께 넘겠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남겼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이럴 때는 좀 다같이 힘을 하나로 모아서 대대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 그런 원칙론 차원"이라며 "국민들께서 요구하는 이런 변화와 혁신에 대해서 민주당과 대선 후보들이 화답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머니투데이 탄소중립 아카데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