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브랜드 더리터, 하이프랜차이즈 온라인 창업박람회 진행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커피전문점 더리터는 12월말까지 진행하는 '하이프랜차이즈 비대면 온라인 브랜드 전시관'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제공=더리터

하이프랜차이즈 온라인 브랜드 전시관은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컨테크가 주관하는 온라인 창업 박람회로, 언택트 시대에 맞춰 비대면 전시로 운영된다.

국민커피 더리터는 '가맹점의 성공이 곧 본사의 성공'이라는 신념으로 신메뉴 출시와 동시에 전국 매장에 첫 공급 재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상생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리터는 높은 인건비와 임대료 등의 고정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키오스크 비대면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더리터는 이와 더불어 한 PG사로부터 일괄 정산 진행이 가능한 정산 시스템을 도입해 가맹점주의 매장 운영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더리터 음료는 전 메뉴들이 1L 사이즈로 푸짐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있게 판매된다는 특징과 장점을 가진다.

더리터는 코로나 시국에도 트렌드에 맞춘 신메뉴 음료를 매 분기 새롭게 출시하고 꾸준한 커피 원두 퀄리티를 유지하는 등 연구 개발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아 2030 MZ세대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더리터는 메뉴 연구개발과 지속 성장에 대한 노고를 인정받아 2018, 2019, 2020년 3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 고객 만족대상 '메뉴&연구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부산에서 시작된 국내 최초 1L 대용량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리터는 현재 부산을 비롯하여 창원, 울산, 전주, 대전, 통영, 서울 등 전국 380여개 직영점과 가맹점을 원활히 운영하고 있다.

더리터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은 하이프랜차이즈 홈페이지 내 브랜드전시관 카테고리에서 더리터 브랜드와 비용, 추가 지원 사항 등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