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대한항공 추석 하와이 전세기 여행 선봬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점차 속도를 내며 정부가 방역 신뢰 국가와의 단체 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을 본격 추진한다는 내용이 구체적으로 나오면서, 여행객들의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요즘이다.

사진제공=한진관광

이에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한진관광(대표 김정수)은 예전에는 너무나 당연했던 여행의 설레임을 되찾자는 취지의 해외여행 재개 프로젝트 '여행가고 싶다'를 선보였다. '여행가고 싶다' 1탄 '추석 베트남 골프 여행', 2탄 '레알 허니문 여행'에 이어 이번에는 3탄 'Aloha is back! 대한항공 추석 하와이 전세기 여행'을 출시하여 판매 중에 있다.

실제 방역 당국은 올해 9월까지 최소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추석 연휴기간 전으로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진정 추세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백신 접종자에 대한 의무 자가격리 완화 조치가 시작되면서 접종을 완료하면, 하와이와 한국 모두에서 자가격리가 면제되어 여행객들의 불편함을 덜 수 있다. 더불어 직장인들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휴가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사진제공=한진관광

지상 최고의 낙원으로 불리는 휴양지 하와이는 명실상부한 세계적 명소이다. 약 140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년 가운데 흐린 날이 손에 꼽힐 정도로 화창한 날씨를 자랑하여 더 매력적이다. 와이키키비치, 하나우마 베이, 다이아몬드 헤드 등 천혜의 자연 경관을 체험할 수 있으며, 와이키키 인근, 알라 모아나 쇼핑센터,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등에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온화한 기후, 에메랄드 빛 바다, 다양한 쇼핑센터, 해양 액티비티 등 즐길거리도 가득하다. 청정 자연에서의 휴양, 관광, 쇼핑 모든 좋은 조건들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또한 와이키키리조트, 쉐라톤와이키키, 하얏트리젠시와이키키 등 다양한 호텔을 활용하여 에어텔, 패키지, 골프, 허니문 4가지 타입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여행객들의 취향과 예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한항공 추석 하와이 전세기는 추석기간 2회 운영되며 1차 9월 17일~22일, 2차 9월 20일~25일로 모두 4박 6일 일정이다.

이번 3탄에도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오직 하와이에서만 구입 가능한 여행객들의 인기 굿즈 스타벅스 하와이 한정판 파인애플 텀블러가 제공된다. 또한 허니문 고객의 경우 무료 스냅촬영을 제공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사진으로 추억을 남겨둘 수 있다. 그리고 현대카드로 결제 시 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패키지 상품 및 골프 상품 예약 시 각각 객실 당 $10, $20의 달러북이 제공된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들의 안전과 위생이다. 한진관광에서는 안전한 위생수칙을 준수한 Health & Safety 인증상품을 통해 코로나19 및 유사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현지에서 질병이 발생하면 한진관광의 질병관리프로세스를 통해 현지 연계 병원에서 신속히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여행자 보험 질병 보상 치료 한도액을 1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강화했기 때문에 고객들의 부담은 최소화 된다.

한진관광 상품 담당자는 "해외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안전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품으로 이번 여행가고 싶다 프로젝트 3탄을 준비하게 됐다. 일정 부담이 없는 추석연휴 기간을 활용하여 꿈에 그리던 하와이 여행을 누리길 바란다"며 "1탄 추석 베트남 골프, 2탄 허니문, 3탄 추석 하와이까지 많은 관심부탁 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