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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밤사이 4명 추가 확진…대부분 확진자 접촉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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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밤사이 4명 추가 확진…대부분 확진자 접촉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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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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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밤사이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로 나왔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자며, 지역별로는 거창에서 2명, 김해·창원에서 각 1명이다.

거창 확진자 2명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김해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창원 확진자는 부산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027명으로 늘었으며, 현재 203명이 입원, 4807명이 퇴원, 17명이 사망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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