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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수국은 울산 대왕암공원에서"…4300여그루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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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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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 수국 포토존.(울산 동구 제공)© 뉴스1
대왕암공원 수국 포토존.(울산 동구 제공)© 뉴스1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봄이면 40~50년된 벚나무가 벚꽃터널을 만들고 가을에는 붉은 카펫같은 꽃무릇으로 유명한 대왕암공원에 여름 수국이 새로운 명물로 등장했다.

울산 동구는 2019년 대왕암공원 진입로에 조성한 길이 270m, 폭 2m 면적에 수국 4300여그루가 이달초부터 활짝 피어나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6월부터 7월까지 만개하는 수국은 개화시기나 토양의 산성도에 따라 흰색, 파랑, 보라 등으로 색상이 바뀌어 꽃이 화려하고 크다.

동구는 주민들이 수국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이날 액자모양 프레임과 벤치 등으로 포토존을 설치했다.

또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지난해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가는 길 입구에 1.4ha 면적으로 심어둔 맥문동 10만포기가 보라빛 꽃을 피울 전망이다.

동구는 그동안 지역 주민 단체를 맥문동 식재 및 풀뽑기 등에 동참시키며 주민과 함께 맥문동 단지를 만들어 왔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대왕암공원 진입도로 주변 공터와 대왕암 오토캠핑장~슬도 해안산책로에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황하코스모스를 선보이고 있다.

겨울에는 대왕암공원 진입로와 오토캠핑장 주변에 심어진 동백이 붉은 꽃을 피우고 있다.

또 대왕암공원 진입로를 따라 봄에는 노란색 수선화, 가을에는 털머위가 일부 구간에 피어 난다. 특히 대왕암해맞이광장 주변과 슬도 인근에는 가을에 보라색 해국이 자생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대왕암공원을 찾는 분들이 일년내내 '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대왕암공원내 식생을 다양화 하며 지속적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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