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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물류센터 화재 원인 찾는다…경찰, 전담수사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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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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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현장에 이틀째 진화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2021.6.18/뉴스1 © News1 박혜성 기자
18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현장에 이틀째 진화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2021.6.18/뉴스1 © News1 박혜성 기자
(이천=뉴스1) 최대호 기자 = 경찰이 이천 쿠팡물류창고 화재 원인 규명하기 위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마장면 쿠팡물류창고 화재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수사전담팀을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담팀은 이천경찰서 형사과, 경기남부청 강력계, 경기남부청 강력범죄수사대 등 요원 25명으로 구성됐다.

전담팀은 현장 감식 및 쿠팡 관계자 조사 등을 토대로 화재가 발생 원인과, 소방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등을 중점 수사할 방침이다.

현장 감식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등과 합동으로 진행한다. 구체적인 감식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화재 완진 및 건물 안전진단을 마치는대로 착수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소방관 1명 실종, 1명 부상 외 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화재의 규모가 큰 점에서 보다 명확한 원인 규명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전담팀을 꾸리게 됐다"며 "화인과 소방관리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라고 말했다.

앞서 쿠팡물류센터 불은 전날 오전 5시36분께 시작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대응2단계 발령에 따른 진화작업을 통해 오전 8시14분 초진에 성공했다.

하지만 잔불정리 중이던 오전 11시49분 내부에서 다시 불길이 치솟았다. 당국은 전날 낮 12시15분을 기해 대응2단계를 재발령했다.

현장에는 지휘차 등 장비 139대와 인력 416명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소방인력 2명으로 부상자 1명, 실종자 1명 등으로 파악됐다.

소방 측은 물류센터 지하2층 전기 콘센트에서 불꽃이 튀는 장면을 CCTV를 통해 확인함에 따라 전기적인 요인을 주요 화재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마장면 쿠팡물류센터는 연면적 12만7178㎡, 지하2층 지상 4층 규모의 대형 단일 건물이다. 메가센터로 분류되는 허브 물류센터로 신선식품을 제외한 일반제품 물류를 하는 곳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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