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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만난 완주군수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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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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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 “대선공약 반영 노력할 것”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국가수소산업단지 현장 방문을 위해 전북 완주군 일진하이솔루스(주)를 찾은 가운데 안홍상 대표에게 수소탱크 등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2021.6.18/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국가수소산업단지 현장 방문을 위해 전북 완주군 일진하이솔루스(주)를 찾은 가운데 안홍상 대표에게 수소탱크 등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2021.6.18/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박성일 전북 완주군수가 18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건의했다.

당 대표 취임 후 처음 전북을 방문한 이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완주군 현대차 공장과 완주 수소충전소, 일진하이솔루스 등 수소산업 현장을 둘러본 뒤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예정부지에서 ‘수소경제 현장 청년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김도읍 정책위의장과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 이종성 전북동행국회의원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동행했다.

박 군수는 간담회에서 “수소경제는 한국판 뉴딜정책의 핵심이고, 완주군은 수소상용차 산업과 수소 저장용기 산업의 중심지”라며 “수소특화 국가 산단 조성 등 정부 주도의 대규모 수소산업이 꼭 필요하다”고 지원을 호소했다.

박 군수는 이어 “완주에는 현대차 등 40여개 관련기업과 KIST 전북분원 등 7곳의 연구기관이 집적화하고 있다”며 “수소 생산과 저장, 운송, 활용 등 모든 산업군이 형성된 것도 완주의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이 대선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완주군은 이미 수소 시범도시로 지난 2019년 지정된 뒤 수소연료전지를 통해 생산된 전기와 열을 400여가구 공동주택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 수소 생산기지에서 수소충전소까지 수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수소버스의 단계적 도입을 추진하는 등 교통과 인프라 관리, 특화기술까지 연계하는 ‘수소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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