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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소방관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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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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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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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현장에 이틀째 진화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뉴스1
18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현장에 이틀째 진화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뉴스1
김부겸 국무총리는 18일 오후 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을 지휘하고 있는 이상규 경기소방재난본부장과 전화통화를 해 소방관들의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현재 화재 진압 상황을 점검하면서 "어려운 여건이지만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해달라"면서도 "건물 붕괴 우려로 내부 진입이 어려우므로 현장 소방관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실종 소방관 구조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17일 오전 5시36분경 경기 이천시 쿠팡 덕평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덕평물류센터는 지상 4층, 지하 2층 연면적 12만7178.58㎡(3만8000여평) 규모의 대규모 센터다. 소방당국이 화재 발생 2시간 40여분만인 오전 8시19분경 큰 불길을 잡았지만 내부에서 불길이 다시 치솟으면서 18일 현재까지도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현장에 출동했다 실종된 경기도 광주소방서 김모(52·소방경) 119구조대장이 전날인 17일 오전 11시20분경 대원 4명을 이끌고 지하 2층에 진입했다가 실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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