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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수의계약 논란’ 김양욱 춘천시의원, 20일 출석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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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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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

강원 춘천시의회 본회의장.(뉴스1 DB)
강원 춘천시의회 본회의장.(뉴스1 DB)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가족 회사를 통한 불법 수의계약 체결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강원 춘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양욱 의원이 ‘20일 출석정지’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춘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18일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김 의원에 대한 징계안은 22일 제31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된다.

제10대 춘천시의회 출범 이후 윤리특위가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리특위의 한 위원은 “위원들이 출석정지에는 공감했고, 출석정지 기간을 놓고 이견이 있어 회의 시간이 조금 길어졌다”고 말했다.

앞선 지난달 국민권익위원회는 김 의원의 부모가 소유한 업체가 지난 2019년부터 3차례에 걸쳐 춘천시와 수의계약을 맺은 사실을 적발했다.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서 제33조는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의회의원 또는 그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은 그 지방자치단체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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