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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보험회사·노래방 관련 등 5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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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보험회사·노래방 관련 등 5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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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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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관련 누적 7명, 노래방 관련 누적 34명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에서 보험회사, 노래방 관련 2명 등 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2432번(40대)은 보험회사 직원 동료로 자가격리 중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보험회사 관련 누적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대전 2433번(60대)은 노래방 손님(대전 2322번)의 지인으로 격리 중 확진됐다.

노래방 관련 누적 확진자는 34명이다.

나머지 3명(2430, 2431, 2434번)에 대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기준 5명(2430~2434번)이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2434명이 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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