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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고 김동식 대장 조문…"또 한 분 소방관 떠나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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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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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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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마루공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김동식 광주소방서 119구조대장의 빈소에서 헌화를 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제공)/사진제공=뉴스1
김부겸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마루공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김동식 광주소방서 119구조대장의 빈소에서 헌화를 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제공)/사진제공=뉴스1
김부겸 국무총리가 고 김동식 광주소방서 119구조대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애도를 표했다.

김 총리는 19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마루공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김동식 광주소방서 119구조대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그는 이날 조문을 마치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적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그러나 결국 또 한 분의 소방관을 떠나보내게 됐다"며 "(김동식 구조대장은) 27년을 화재 현장에서 늘 끝까지 동료들을 보살피고 책임져 '끝판 대장'이라고 불리던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유가족들과 동료들의 큰 슬픔과 고통을 어떤 말로 위로 드릴 수 있겠나"며 "그저 비통하고 애통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으로 뛰어드는 모든 소방관 여러분께 말로 다할 수 없는 감사와 고마움을 전한다"며 "김동식 대장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 용기와 헌신을 반드시 기억하고 전하겠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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