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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노래교실발 등 확진자 2명 추가…전날 누적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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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노래교실발 등 확진자 2명 추가…전날 누적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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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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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광주 북구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는 보건소 의료진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광주북구 제공)2021.6.11/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에서 노래교실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어 광주 2887~2888번으로 분류됐다.


광주 2887번 확진자는 지난 17일 입국한 필리핀 국적자로 무증상자다.

광주 2888번은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1570번의 접촉자다.

그는 지난 14일 노래강사로 알려진 전남 1570번이 광주 남구에서 진행한 노래 수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날 광주시의 누적 확진자는 총 3명이다. 발표됐던 1명(2886번) 역시 노래교실발 수강생 확진자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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