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인권위는 지난 18일 정기회를 열고 이 같은 결의문을 안건으로 올려 채택했다. 결의문에는 미얀마 군부의 무력사용과 인권침해 행위를 규탄하고 민주화를 향한 미얀마 시민들의 염원과 노력에 대한 지지와 성원을 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문 채택 외에도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도 함께 채택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강원도 인권위원들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 모든 인류의 인권증진을 위해 국내외 인권침해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연대할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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