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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십 년 만에 재개되는 투자 싸이클…목표가↑-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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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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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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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21일 현대위아 (94,900원 상승1300 -1.4%)에 대해 십 년 만에 재개되는 투자 싸이클 재개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했다. 18일 종가는 9만7500원이다.

현대·기아는 2018년 이후 기술(무형자산) 투자가 집중돼왔고, 올해를 기점으로 설비(유형자산) 투자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기존 공정의 내연기관에서 BEV(배터리 전기자동차) 전환과 더불어 다품종 소량 생산 위한 셀룰러 공정의 신설이 대폭 늘어난다. 10만대당 각각 200억원, 1000억원의 장비 매출이 예상된다.

BEV 수주 증대로 인한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현대·기아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럭셔리·BEV 중심 신차 확대와 해외 완성체 업체의 BEV 수주 증대로, 높은 수익성의 사륜구동 시스템과 등속 조인트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며 "IDA(기능통합형 드라이브 액슬) 도입 효과에 대한 기대도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사업 구조 변화에 따른 엔진 실적의 회복과 2023년 시작될 통합 열관리 시스템 실적 반영도 더해진다"며 "차별화된 기술 진전을 통한 가파른 수주 증가는 단기 및 장기 실적 눈높이를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적 개선은 당장 2분기부터 확인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극적인 실적 변화를 위해 긴 시간 그룹의 판매 전략·시장 수요의 성숙·개별 제품들에 대한 기술 진전이 필요했다"며 "2021년과 2022년 EPS(주당순이익)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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