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슈퍼세이브데이' … 멤버십 가입하면 반값 할인

머니투데이

임찬영 기자

/사진= 티몬 제공

타임커머스 티몬이 이달 22일 슈퍼세이브데이에서 유료멤버십인 슈퍼세이브 1년권 신규 가입자에게 50% 할인 쿠폰과 전용 특가 상품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슈퍼세이브 회원도 220원 타임딜, 더블 배송비 지원 쿠폰, 더블 적립금 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몬이 매달 22일 진행하는 슈퍼세이브데이는 멤버십 회원만 구매할 수 있는 전용 특가 상품이 제공된다. △허닭 인기상품 32종 모음이 개당 3900원에 △농심 배홍동 비빔면(8입)은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2시간마다 220원 타임딜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에는 △광동제약 비타500, 12시에는 △빙그레 메로나, 오후 2시에는 △농심 육개장 사발면, 4시에는 △동아제약 박카스F, 6시에는 △롯데푸드 돼지바, 8시에는 △동서식품 티오피 마스터라떼를 특가인 2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슈퍼세이브 회원에게는 카드사 15% 할인 쿠폰(최대 1만원 할인)과 배송비 지원 쿠폰 2매(5000원)이 지급된다. 슈퍼세이브데이 당일 구매 건에 대해 기존 슈퍼세이브 회원 대상 기본 적립금 2%에 추가 2%를 더해 구매금액의 4%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있다.

이날 슈퍼세이브 1년권에 가입하면 가입비(5만원) 보다 높은 6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아갈 수 있다. 혜택을 살펴보면 △이디야커피 1만원 상품권을 990원에 구매할 수 있고, △회원 전용 특가딜 및 220원 타임딜 할인 4000원 이상, △웰컴적립금 2만원, △50% 할인쿠폰(최대 1만5000원), △15% 할인쿠폰(최대 1만원), △배송비 지원 5000원 등 이다. 기존 멤버십 회원 중 만료 예정일이 60일 이내인 회원도 '미리결제서비스'를 이용해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