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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는 로봇부터 서빙·돌봄·순찰 로봇까지 대거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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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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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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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는 로봇부터 서빙·돌봄·순찰 로봇까지 대거 개발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수요기반 맞춤형 서비스 로봇 개발·보급 사업(1~2단계)' 최종 12개 과제를 선정하고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선도형 경제로 나아가기 위해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과 글로벌 로봇 4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수립한 '로봇산업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의 일환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로드맵에서 도출한 △산업 △상업 △의료 △공공 등 4대 분야별 22개 과제와의 부합성, 실증계획의 적정성과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12개 과제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건설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근력 지원 웨어러블 로봇, 프랜차이즈 특화형 실내 식음료(F&B) 배송 서비스 로봇, 발달 장애 개선을 위한 비대면 인공지능(AI) 돌봄로봇, 공원 특화형 순찰 및 안내로봇 등이 선정됐다.

근력증강 웨어러블 로봇 기업 '에프알티'는 건설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근력 지원 웨어러블 로봇의 효능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수행한다.

서비스로봇 기업 '클로봇'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PC방 등 매장 운영 효율화를 위한 서빙로봇을 투입해 비대면 배달서비스를 검증하고 카페·호텔 등 프랜차이즈 업종에 확대 보급한다.

'와이닷츠'는 발달 장애 개선을 위한 비대면 AI 돌봄로봇 비즈니스 모델 개발하고, 강릉시청·한국장애인개발원과 협력·실증해 효과성을 검증한다. 자율주행 플랫폼 기업 '언맨드솔루션'은 공원 특화형 순찰·안내가 가능한 무인 로봇서비스를 도입한다.

올해는 서비스 로봇 활용 모델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1~2단계 수행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과제당 1억원, 내년까지 포함해 과제당 최대 4억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기존 실증사업이 단년으로 진행돼 아쉬웠던 부분을 개선하고자 지원 기간을 늘려 첫 해 서비스 로봇의 활용모델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검증을 2년간 진행해 최종 실증·보급까지 연계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서비스 로봇의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과 검증이 충분히 이뤄지면 로봇 산업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과 연계해 향후 시장에 확산되도록 연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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