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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강자' 두산퓨얼셀, 익산 공장 증설에 최대 110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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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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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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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익산공장 전경/사진=머니투데이DB
두산퓨얼셀 익산공장 전경/사진=머니투데이DB
세계 최대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업체 두산퓨얼셀 (49,450원 상승500 1.0%)이 전북 익산 공장에 대해 3년에 걸쳐 1100억원을 투자, 증설을 단행한다.

21일 익산시와 두산퓨얼셀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은 익산 '제2 일반산단'(이하 제2산단)에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최대 1100억원을 투자해 수소연료전지 공장을 증설한다. 이날 정헌율 익산시장,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 김수흥 국회의원, 유재구 익산시의회 의장,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협약식이 열렸다.

두산퓨얼셀은 제2산단 2만8452㎡규모 부지에 단계적으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해당 공장에서 90여 명의 근로자도 신규로 고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전기, 열을 생산한다.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배출이 '제로'인 친환경 발전원으로 꼽힌다.

익산공장은 두산퓨얼셀의 심장격이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익산공장 생산능력은 최대 90MW였으나 두산퓨얼셀은 이를 2022년 기준 275MW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내놨었다. 따라서 이번 익산공장 증설 건도 기존에 예고됐다. 증권가에서는 두산퓨얼셀 연료전지 생산능력이 2026년 이후 620MW까지 늘어날 것이란 추정도 내놨다.

지난해 두산퓨얼셀에 따르면 국내 그린뉴딜 정책과 글로벌 주요 국가 수소경제 정책 등에 힘입어 2023년 수소연료전지 시장 규모는 기존 300MW에서 580MW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두산퓨얼셀 매출액은 2019년 2212억원에서 지난해 4618억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올해 1분기 기준 매출액은 약 720억원이다. 오는 2023년 기준 매출 1조5000억원 달성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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