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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이트' 박훈 "김혜윤, 연기 얕지 않아…좋은 동생 얻었다"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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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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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CJ CGV 제공 © 뉴스1
김혜윤/CJ CGV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박훈이 극중 동생으로 등장한 김혜윤의 연기를 칭찬했다.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미드나이트' 언론배급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려 배우 진기주, 위하준, 박훈, 길해연, 김혜윤, 권오승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혜윤은 영화에 대해 "개인적으로 공포 스릴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되게 특색있던 부분이 소리에 대한 긴장감, 그리고 추격장면에서 오는 긴장감이 시나리오 상에서도 많이 느껴져서 긴장감 있게 읽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장 들어가기 전에 현장 사진을 먼저 보여주셨다, 어두운 골목과 제가 처음에 경미언니에게 살려주세요 라고 하는 사진을 봤는데 사진만 봐도 골목길이 공포감이 느껴지더라. 그걸 많이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 했다"고 했다. 또한 박훈과 남매 케미를 보여준 것에 "박훈 선배님이 잘 챙겨주셨다. 오빠 동생으로 나오는 그런 장면들은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애드리브로 많이 진행했다"며 웃었다.

이에 박훈은 "김혜윤 배우와 호흡이 정말 좋았다, 작은 역부터 지금의 김혜윤 배우가 있고, 굉장히 연기가 얕지 않더라, 계속 장난 치고 방해를 하는 식으로 액션 전 상황을 만들어서 동네 남매 케미를 만들고 싶었다"며 "처음에 혜윤씨가 정말 불편해했지만 반말도 하고 그런 시간을 가지면서 아주 좋았다. 그러면서 부쩍 친해졌고, TV 나오면 그렇게 반갑다. 아주 좋은 동생을 얻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 분)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 부)의 새로운 타깃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다.

오는 30일 극장, 티빙 동시 공개.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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