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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출신 바리톤 김기훈, 카디프 콩쿠르 우승…한국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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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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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홍보대사 활동

유근기 곡성군수(왼쪽)와 바리톤 김기훈씨© 뉴스1
유근기 곡성군수(왼쪽)와 바리톤 김기훈씨© 뉴스1
(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군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곡성 출신의 바리톤 김기훈이 한국인 최초로 영국 카디프 콩쿠르 아리아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카디프 콩쿠르는 영국의 공영방송 BBC가 2년마다 개최하는 세계적 권위의 성악 콩쿠르로 올해 20회째를 맞았다.

김기훈은 2019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준우승에 이어 이번 콩쿠르 우승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

그는 음악가로서는 늦은 고3 때 성악에 입문해 노력 끝에 현재의 자리까지 올랐다. 지난 2월에는 곡성군 홍보대사에 위촉됐으며, 곡성군 청소년 관현악단 창단 연주회에 출연해 지역 청소년들과 협연을 하는 등 곡성군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유근기 군수는 "곡성 출신 바리톤 김기훈씨가 세계적인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하하며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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