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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택배도난사건' 25~27일 공연…사전 예약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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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택배도난사건' 25~27일 공연…사전 예약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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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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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8시, 26~27일 오후 3시 공연
전주 영화의거리, 아하아트홀 소극장

전주에서 활동하는 극단 '빈칸'이 연극 '택배도난사건'을 무대 위로 올린다./© 뉴스1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주에서 활동하는 극단 '빈칸'이 연극 '택배도난사건'을 무대에 올린다고 22일 밝혔다.

택배도난사건은 앞서 연출한 행복아파트 두 번째 이야기로 전 편과 연결된 시리즈작이다.


서로를 수상하게 생각하던 이웃들이 사라진 택배를 찾기 위해 함께 추리하는 과정에서 오해를 풀어나가는 이야기다.

공연은 전주 아하아트홀 소극장에서 오는 25~27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25일은 오후 8시, 26~27일은 오후 3시에 열린다.

공연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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