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KISTI, AI 기반 사이버보안 자동대응기술 개발 나서

머니투데이
  • 대전=허재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6.22 13:26
  • 글자크기조절
  • 의견 1

KISA 중심 산·학·연 컨소시엄 구성… 공공·민간 보안관제의 침해사고 대응력 강화 기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시큐레이어, ㈜윈스, ㈜모비젠, 성균관대학교, 상명대학교 등과 공동으로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사이버보안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대응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동 연구진에 따르면 최근 사이버 보안 위협은 대규모 테라급 공격으로 규모가 확대되고, AI 등 신기술로 무장한 5세대 사이버공격으로 진화되고 있다. 반면 대규모 위협정보에 대한 수집-분석-탐지-대응을 수행하는 보안관제센터(SOC)는 여전히 전문인력에 의존한 수동분석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최신 사이버위협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이 불가능하다.

이번에 개발에 착수한 기술은 지능·고도화하고 빅데이터 규모로 발생하는 최신 사이버공격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보안관제센터 전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하고, 대규모 사이버위협 의심정보를 자동으로 분류·대응 할 수 있는 '사이버보안 자동대응(SOAR)'을 목적으로 한다.

사진제공=KISTI
사진제공=KISTI
이를 위해 KISA가 전체 기술개발 및 실증에 대한 총괄·관리를 맡고 KISTI는 AI 학습 및 테스트용 실제 보안관제 데이터 수집·가공·공유와 AI 기반 이상행위 탐지기술 개발 및 실증을 핵심역할로 수행한다.

정보보호 전문기업인 시큐레이어와 윈스는 이기종 보안장비 연동 API 개발 및 SOC에 특화된 AI 기반 보안사고 대응 의사결정 지원 및 판단 기술을 중점적으로 개발한다.

모비젠과 성균관대학교는 플레이북 자동생성·검증·관리 기술 연구 및 AI 기반 최적 의사결정 자동추천 모델 개발을 수행하고 상명대학교는 공개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침해사고 지표 정보 수집 및 TTP 기반 위협 인자 식별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이번 기술개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차세대보안 분야 정보보호 핵심원천 기술 사업으로 수행하게 되며 오는 2024년 12월까지 총 94억 규모의 정부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재수 KISTI 원장은 "그동안 보안관제 자동화를 위한 SOAR 기술 개발을 이끌었던 민간분야 전문기업과 함께 국가·공공분야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를 운영하는 KISTI가 이 사업에 참여해 핵심 원천기술 개발은 물론 실증까지 수행하게 된 것은 국가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KISTI 기관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또 고점론…8만전자에 산 삼성 사장들도 '물렸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