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서초구 한 오피스텔에서 박모씨(26)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박씨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18분쯤 박씨가 자신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창문과 화장실을 샅샅이 뒤졌으나 처음엔 박씨를 찾지 못했다. 그러나 경찰은 집 안에 담배 연기가 자욱한 점을 토대로 박씨가 아직 집 안에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고 침대 밑에 웅크려있는 박씨를 발견해 체포했다. 박씨는 열쇠업자를 통해 집 문을 연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전에도 A씨의 집에 10번 넘게 침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박씨는 광주경찰청에서 사기죄로 지명수배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박씨를 조사한 뒤 신병을 광주경찰청으로 인계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돌 맞을 작품 NO"..'종말의 바보', 유아인 리스크 넘고 희망 전할까
'종말의 바보', 유아인 리스크를 이겨낼 자신감
조국·이준석 등 범야권, '채상병 특검' 촉구…"尹거부 땐 더 준엄한 심판"
'수익률 2300%' 국내 1호 AC의 대박 비결...다작보단 명작 집중
생성형AI가 로봇개발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대법 "매출 감소 없었다면 불법파업 손해액에서 제외해야"
한혜진, 복근+각선미 뽐낸 민트빛 패션…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저성장·저출산·불균형을 넘어라…‘글로벌 허브’ 꿈꾸는 박형준 부산시장
그가 55세에 창업한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이 됐다
![[영상]북한 침투했던 그 무인기…표적 찍자, K9 포탄 140발 '쾅쾅'](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717471540526_1.jpg/dims/resize/100x/optimize/)
!["학생 10명 거품 물고 쓰러져"…비극으로 끝난 '우정 여행'[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0/2023/12/2023121717255330052_1.jpg/dims/resize/100x/optimiz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