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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변이 검출률 39.6%…미국·일본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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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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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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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COVID-19)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이 39.6%로 해외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달 기준 국내 주요 변이바이러스 검출 비율이 39.6%(6월 1~19일)로, 영국 98.98%, 프랑스 85.98%, 미국 67.79%, 캐나다 47.27%, 일본 51.27%보다 낮다고 22일 밝혔다. 2020년 12월 이후 국내 누적 기준으론 19.6%다.

방역당국은 WHO(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인 코로나19 확진자 대비 5~10%보다 높은 15.6%의 바이러스에 대해 유전자 분석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역당국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검출률이 상승하고 있는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해 이달 현재 국내에선 델타형이 아닌 G군(클레이드)의 바이러스가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은 약 1.9%다. 반면 해외유입의 경우 델타형 검출률이 37%로 비교적 높다.

최근 한 주(6월 13~19일)에 추가로 확인된 국내 신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261명으로, 누적 2225명으로 늘었다. 신규 261명 중 223명이 알파형(영국 변이), 35명이 델타형(인도 변이)이다. 베타형(남아공 변이)은 2명, 감마형(브라질 변이) 1명이다.

변이 바이러스 주요 집단사례는 13건이 신규로 확인됐다.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39명이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020년 12월부터 국내 주요 변이 바이러스를 감시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변이 바이러스 검출 비율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변이 바이러스는 감염병 유행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지속 발생하는 현상"이라며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최초 발생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가지 유전형으로 꾸준히 변이돼 왔다"고 덧붙였다.

이 단장은 "해외유입 차단과 바이러스 유전자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며 "하반기 예정된 예방접종을 차질 없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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