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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일 kt 구현모 대표, 9일 kt 전 회장 황창규를 정치자금법 위반과 업무상 횡령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한 것에 대해 지난 2018년 2월에 발생한 일을 이제서야 수사를 한다는 건 직무유기에 가깝다"고 밝히고, 구속수사 및 김오수 검찰총장의 수사지휘권 박탈을 촉구했다. 2021.6.2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1.06.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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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일 kt 구현모 대표, 9일 kt 전 회장 황창규를 정치자금법 위반과 업무상 횡령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한 것에 대해 지난 2018년 2월에 발생한 일을 이제서야 수사를 한다는 건 직무유기에 가깝다"고 밝히고, 구속수사 및 김오수 검찰총장의 수사지휘권 박탈을 촉구했다. 2021.6.2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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