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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예일대' 엄친아 네쌍둥이 벌써 졸업…"각자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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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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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3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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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한 몸처럼 붙어다닌 미국의 네쌍둥이 형제가 예일대 졸업과 동시에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됐다. 왼쪽부터 에런, 닉, 나이젤, 잭. /사진=트위터
20년간 한 몸처럼 붙어다닌 미국의 네쌍둥이 형제가 예일대 졸업과 동시에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됐다. 왼쪽부터 에런, 닉, 나이젤, 잭. /사진=트위터
20년간 한 몸처럼 붙어다닌 미국의 네쌍둥이 형제가 예일대 졸업과 동시에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보도에 따르면 올해로 22살을 맞은 쌍둥이 에런, 닉, 나이젤, 잭 웨이드 형제는 함께 진학했던 예일대학을 최근 졸업한 뒤 각자 새로운 길을 가게 됐다.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 소재 사립 종합대학인 예일대는 미국 동부 8개 명문 사립대학을 일컫는 '아이비리그'(Ivy League) 중 한 곳이다. 이들은 2017년 형제 모두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공부 뿐만 아니라 체육 분야에서도 재능을 보이며 이른바 '엄친아'로 알려졌다.

같은 날 태어난 웨이드 형제는 예일대에 입학한 뒤 서로 다른 분야를 전공하며 대학 생활을 마쳤다. 정치학 전공, 아랍어 부전공의 닉은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화학공학과 경제학을 복수전공한 잭도 샌프란시스코의 투자은행에 입사한다.

분자·세포·발생생물학 관련 학위를 받은 나이젤은 연구를 위해 학교가 있는 뉴헤이븐 지역에 머물 계획이다. 컴퓨터공학과 심리학을 복수 전공한 에런은 졸업 논문을 마치기 위해 남은 마지막 한 학기를 더 다녀야 한다.

처음으로 다른 길을 가게 됐지만 쌍둥이들 사이의 끈끈한 유대감은 여전하다. 에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게는 정확히 같은 위치에 있는 세 명의 형제들이 있다"며 "나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정말 특별한 일"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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