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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하반기 갈수록 실적 좋다…목표가 50만원대-이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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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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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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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21 빌보드뮤직어워드(BBMAs) 무대 /사진제공=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2021 빌보드뮤직어워드(BBMAs) 무대 /사진제공=빅히트뮤직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3일 하이브 (303,000원 상승1500 0.5%)에 대해 실적은 하반기로 갈수록 강화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만2000원을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32만4500원.

안진아 연구원은 "하이브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53.9% 오른 2392억원, 영업이익은 3.8% 감소한 287억원으로 추정한다"며 "2분기 인식 예정인 사업 부문 매출이 3분기로 이연, 실적은 하반기로 갈수록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마진율이 높은 MD 부문은 아티스트 컴백과 활동, 콘서트 진행시 판매량이 급증하는 경향이 짙다"며 "방탄소년단(BTS) 음원 'Butter' 흥행과 여러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온라인 '소우주' 팬미팅 등 관련 상품 판매로 3분기 정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 연구원은 "최근 백신 접종률 확대 및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공연 재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온라인보다 파급력이 높은 오프라인 행사 및 콘서트 진행 시, MD 및 콘텐츠 등 간접매출 동반 수요 증가로 3분기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팬 플랫폼 커머스인 '위버스샵' MD, 위버스 콘텐츠 부문은 20% 이상 고마진 사업부"라며 "국내외 탑 아티스트 입점과 활동에 따라 직간접 매출 동반 성장이 가능한 비즈니스 구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실적을 상·하반기로 나눠볼 때, 상반기 영업이익은 작년 상반기 대비 3.4% 증가한 515억원, 하반기는 58.7% 증가한 1519억원으로 하반기 이익 모멘텀이 집중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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