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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하반기 콘텐츠 사업 성장성 관건-KTB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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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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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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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NAVER (403,000원 상승1000 0.2%)에 대해 하반기 콘텐츠 사업 성장성이 관건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2만원을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39만1000원이다.

김진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웹툰·웹소설 기반 2차 영상사업 확대 및 제페토 기반 로블록스 BM(비즈니스모델) 추가에 따른 콘텐츠 기반 성장성 확보 여부가 기업가치 레벨업의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라며 "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위한 매니지먼트의 전략적 의사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웹툰·웹소설 사업 성장성은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 플랫폼 정비 시기를 감안할 때 3분기부터 부각될 것"이라며 "왓패드 인수 완료에 따른 웹툰·웹소설간 IP 연계 및 2차 영상사업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2차 영상사업 경우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사업자 및 거대 제작사와 지속적 협력 체제 구축을 통해 글로벌 사업에 대한 성장 잠재력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며 "제페토는 하반기 게임 기능 추가로 크리에이터 기반의 다수 게임을 통해 로블록스 BM 추가를 도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네이버는 기존 광고 중심에서 최근 커머스 사업을 코어 밸류로 확보하여 풀필먼트 연계 및 쇼피파이 BM 추가 등을 통해 중장기 성장성을 모색하는 국면"이라며 "광고와 커머스 사업은 국내 중심이라는 한계가 있으므로 글로벌 사업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는 콘텐츠 사업을 중심으로 가시적 성과가 추가되어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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