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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 제1회 스토리텔링 이그나이트 경진대회 동상·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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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 제1회 스토리텔링 이그나이트 경진대회 동상·우수상

머니투데이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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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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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최근 비대면으로 열린 '2021년 제1회 스토리텔링 이그나이트 경진대회'에 참여해 동상과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사)대한전자공학회 산업전자소사이어티가 주관해 전국에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에 전국에서 23개 팀이 참여했다.


국제대 컴퓨터공학과는 △ART팀(고영찬, 손정훈, 표웅전) △동심파괴팀(장서진, 정민진, 이재성) △3시아니야팀(최지혁, 김창환) 등 3개 팀이 출전했다.

컴퓨터공학과 이태동 학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기술(컴퓨터, 반도체, BIO, 블록체인 등)을 주제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목적은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가진 인재육성"이라며 "또한 △PPT 작성과 발표 능력을 통한 전달 능력 향상 △컴퓨터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한 학과문화 활성화 △나눔 행사를 통한 봉사정신 함양 등을 위해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제대 컴퓨터공학과(3년제)는 내년 입시부터 컴퓨터소프트학과로 명칭을 바꾼다. 이 학과는 IT 강국을 주도할 수 있는 정보기술 개발·운영·관리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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