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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로봇체육대회' 창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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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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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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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형 로봇기술 활용한 장애인 체육 기술 발전 연구 및 협력 'MOU'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사진 왼쪽)과 이광형 KAIST 총장이 지난 22일 오후 KAIST 본원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AIST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사진 왼쪽)과 이광형 KAIST 총장이 지난 22일 오후 KAIST 본원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AIST
국내 하반신 완전 마비 장애인들이 착용형 로봇을 입고 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모습을 머지않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카이스트(KAIST)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2일 오후 KAIST 대전 본원 정근모콘퍼런스홀에서 장애인 로봇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로봇·인공지능·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장애인 체육에 적용 가능한 기술의 연구개발을 비롯해 △장애인 체육기술 관련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장애인 로봇체육대회 창설·운영 전략 개발 등을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로봇체육기술 습득 및 훈련을 위한 훈련시설 구축 및 운영 △로봇 기술자 및 물리치료사 등 로봇체육 운영 인력 양성 △장애인 선수의 로봇체육 습득 과정에 대한 전주기적 빅데이터 수집 등의 구체적인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 스포츠 활동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로봇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 로봇체육대회를 창설하는 계획도 추진한다.

이와 관련, 기술 개발 수준·착용형 로봇의 보급 현황·로봇체육대회 성과 등이 일정 단계에 오를 경우 매년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방안을 향후 논의키로 했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장애인에게 과학기술은 재활과 일상생활 그리고 스포츠 활동에 있어 아주 중요해, 앞으로 KAIST와의 협력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고도로 개발된 착용형 로봇기술을 전국의 많은 장애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KAIST가 기술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매우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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