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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범식 숭실대학교 총장(왼쪽)과 김연명 항공안전기술원장이 23일 서울 숭실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숭실대학교 제공) © 뉴스1 |
숭실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추진 시스템 평가 플랫폼을 구축하고 모빌리티 인력 양성과 UAM 기술 창업 육성 지원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리빙랩'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Δ항공산업·항공안전 발전 관련 과제 공동 개발·연구 Δ교육·연구 시설·장비 공동 사용 Δ학술·교육활동을 위한 인적 자원 교류 Δ항공안전 관련 교육과정 공동개발 Δ취·창업 관련 분야 교류 증진과 유망 창업기업 지원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장범식 숭실대 총장은 "테크놀로지가 여러 산업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항공안전기술원과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연명 항공안전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교육을 이끌어가는 숭실대와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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