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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가 또 변이했다"…인도 '델타 플러스' 우려변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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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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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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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현정 디자인기자
/사진=김현정 디자인기자
인도에서 처음 발생한 델타 변이가 전세계로 확산한 가운데 '델타 플러스' 변이까지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 당국은 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플러스가 보고돼 이를 '우려 변이'로 규정했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다.

라제시 뷰샨 인도 보건가정복지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델타 플러스 변이에 감염된 사례가 마하라슈트라주 등 3개 주에서 적어도 22건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는 "델타 플러스 변이는 기존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더 강하다"며 3개 주를 지목해 "코로나19 검사 수와 백신 접종 수를 빠르게 늘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지난 몇 달 간 최악의 확산세로 큰 인명 피해를 본 인도 정부는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1일 인도에선 하루 기준 가장 많은 860만명이 백신을 맞았다. 그러나 전문가는 백신 물량이 충분하지 않아 지금의 접종 속도를 유지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인도는 세계 최대 백신 생산국이지만 현재까지 성인 약 9억5000만명 중 5.5%만이 백신을 한 차례 접종했다. 수도인 뉴델리에선 800만명 이상의 주민이 아직 한 번도 백신을 맞지 못했으며, 이들이 모두 접종을 마치기까지 1년이 넘게 걸릴 수 있단 전망마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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