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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조선일보 '조민 삽화'에 "사람으로 할 수 없는 짓"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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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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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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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어준씨. 2018.7.24/뉴스1
방송인 김어준씨. 2018.7.24/뉴스1
친여 성향 방송인 김어준씨는 조선일보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그의 딸 조민씨의 삽화를 '성매매 기사'에 활용한 것에 대해 "사람으로 할 수 없는 짓"이라고 비판했다.

김씨는 24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말이 안 된다. 이건 상상할 수 없는 일인데 조선일보가 버젓이 그랬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조선일보는 지난 21일 '[단독] 먼저 씻으세요 성매매 유인해 지갑털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그런데 기사에 첨부된 삽화가 조민씨가 전화하고 있는 모습, 조 전 장관이 가방을 맨 채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모습에 가까웠다.

실제 해당 삽화는 지난 2월 서민 단국대 교수의 '조민 추적은 스토킹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칼럼에 활용된 그림으로 확인됐다. 조국 일가 관련 뉴스에 활용됐던 삽화가 '성매매 기사'에 쓰인 것이다. 조 전 장관은 "이 그림을 올린 자는 인간인가"라고 분노했다.

조선일보는 23일 공지를 통해 조 전 장관에게 사과했지만, 조 전 장관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조 전 장관은 "상습범의 면피성 사과다. 도저히 용서가 안 된다"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 국회는 강화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서둘러달라"고 밝혔다.

김어준씨는 "조선일보가 나중에 그림을 삭제하고 '모르고 그랬다'고 그러는데 어떻게 모르고 그럴 수 있나 어떻게"라며 "조 전 장관 관련 기사에 사용된 그림에서 따온 건데 어떻게 모를 수가 있나.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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