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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등이다!" 결승선 앞에서 환호하다 2등 된 철인3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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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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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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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선을 불과 5m 정도 남겨두고 일등 자리를 놓친 철인 3종 선수. /사진=트위터 캡처
결승선을 불과 5m 정도 남겨두고 일등 자리를 놓친 철인 3종 선수. /사진=트위터 캡처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스페인의 한 철인 3종 경기 마지막에서 선두를 달리던 한 선수가 결승선 앞에서 미리 승리를 자축하다 뒷사람에게 우승을 넘겨주고 말았다.

23일(현지 시간) 올레 등 외신은 지난 20일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에서 개최된 철인 3종 경기에서 결승선 앞에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던 1등이 뒤따라오던 2등에게 우승 자리를 내줬다고 보도했다.

마테오 부스토스는 경기 마지막 달리기에서 선두를 유지하던 중 결승선을 5m 남짓 남겨두고 관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던 2등 주자가 결승선 앞에서 전력 질주를 했고 그가 결국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등을 눈앞에서 놓친 사실을 알게 된 부스토스는 머리를 쥐어 잡고 충격에 빠졌다. 이 광경을 눈앞에서 지켜본 현장 관객들도 "설마", "어떻게 이런 일이", "바보 같다", "뛰었어야지"라며 소리쳤다.

경기를 구경하던 관객이 이 장면을 촬영했다.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공개된 영상은 수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부스토스는 사람들의 쏟아지는 관심에도 개의치 않고 자신의 SNS에 2위를 자축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한편, 이번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은 750m의 거리를 수영하고, 2㎞를 자전거로 달린 뒤 5㎞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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